[뉴스브라이트] ㈜헤븐센스컴퍼니, 무알코올 크리스탈리나스 '차량용 방향제' 출시

아로마 향기 전문 업체 ㈜헤븐센스컴퍼니의 크리스탈리나스 무알코올 차량용 방향제 및 디퓨저는 까다로운 유럽(EU)의 엄격한 안전기준들을 모두 합격했다. 크리스탈리나스 본사가 스페인에 있어 생산판매도 모두 스페인에서 이루어지므로, 전 세계 안전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유럽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여 안정성이 검증된 브랜드다.
 
차를 타면 좋은 향기가 날 때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 경험을 하는 것처럼, 자동차와 차량용 방향제는 가까운 관계이며 우리 삶 가까이에 자동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 중 하나다.
 
아이들이 타는 차량에서 차량용 방향제의 알콜로 인해, 또 디퓨저나 방향제 성분 때문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헤븐센스에서는 알코올이 일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산뜻하고 향기로운 향들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차량용 방향제 크리스탈리나스를 내놓았다.

설명에 따르면, 헤븐센스는 디퓨저와 향기 쪽으로 오래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서 퀄리티 있는 실내 방향제뿐만 아니라 디퓨져, 사쉐, 인센스스틱, 나그참파 등을 판매 중이다. 최근에 출시된 옷장 방향제 컨셉의 일본 인기 만화 원피스 방향제는 원피스 캐릭터들의 현상수배 포스터로 제작되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졌다.
 
실내방향제 중에서 특히 크리스탈리나스 디퓨저, 그리고 자동차방향제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들로 스페인에서 출시가 되었으며 수입 판매를 주식회사 헤븐센스컴퍼니가 진행하고 있다.
 
헤븐센스 브랜드 전략기획 담당자는 "크리스탈리나스를 차량용 방향제로 추천하는 이유는 에탄 혹은 메탄올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눈에 자극을 주지 않고 두통과 멀미를 유발시키지 않기 때문이다."며 "인화성이 없도록 제작되기에 안전하고 재채기나 알코올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의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향의 증발이 균일하게 이루어져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발향성 자체가 매우 일정하다."고 전했다.
 
요즘같이 실외 온도가 차가운 계절에는 많은 운전자들이 창문을 닫고 차량을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예전 차량용 방향제는 특성상 알코올 냄새를 간과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헤븐센스 차량 방향제는 해로운 성분이라는 단점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분위기도 내고 인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크리스탈리나스 무알코올 자동차디퓨저의 특징은 걸이형이, 그리고 클립 타입 2가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걸이형은 끈을 이용하여 룸 미러에 매달아 사용하는 형태인데, 사람에 따라서 걸이형이 운전 시 방해가 된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클립을 이용해 차량 통풍구에 끼워 사용이 가능하며 흔히 말하는 벤트 클립으로 활용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디퓨저 형태가 아닌 고급스러운 원형 나무 캡으로 제작되어 선물로도 적합하며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인 편이다.
 
크리스탈리나스는 헤븐센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원피스 차량용 방향제의 경우, 현재 다이소 전국 500개 이상 매장에 입점되어 있다.

2018.01.15 13:04  |  김수영 기자  |  Copyright © 2016 dailysu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