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헤븐센스, 봄의 향기를 담은 벚꽃디퓨저 & 사쉐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매년 4월이면 진해 군항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벚꽃 축제가 열린다. 봄을 대표하는 벚꽃은 향기와 분위기로 겨울내 움츠렸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花無十日紅’이라는 말처럼 1주일 정도면 벚꽃이 져버리기 때문에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헤븐센스컴퍼니에서는 3월 25일 벚꽃 디퓨저와 벚꽃 사쉐로 불리는 향주머니 체리블라썸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벚꽃의 분위기와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헤븐센스의 김승욱 대표는 “이젠 사쉐로 벚꽃의 향기를 개인 공간에서도 간직할 수 있게 됐다”며 출시 소감을 전했다.
벚꽃 디퓨저는 출시와 함께 명동 올리브영에 입점되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쓰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사쉐향 주머니의 경우 가방, 자동차 혹은 옷장과 같이 디퓨저를 놓아 둘 수 없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한정판인 이 제품들은 2가지 향세트로 구성돼 헤븐센스몰에서 15% SALE을 진행하고 있다.
 
 

2016.04.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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